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먹거리 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계란 한 판(30개·일반란)의 소비자 가격은 전년(6309원) 대비 11.6%오른 7041원으로 조사됐다.햅쌀 수확을 앞두고 쌀값도 상승했다.이날 기준 쌀 20kg(상품)당 가격은 6만927원으로 '심리적 저항선' 6만원을 넘어선 가격대를 유지했다. 돼지고기 100g당 가격도 전날 기준 2824원으로 전년(2625원) 대비 7.58% 상승했다.
사진은 9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진열된 돼지고기. 2025.9.9/뉴스1
pizza@news1.kr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계란 한 판(30개·일반란)의 소비자 가격은 전년(6309원) 대비 11.6%오른 7041원으로 조사됐다.햅쌀 수확을 앞두고 쌀값도 상승했다.이날 기준 쌀 20kg(상품)당 가격은 6만927원으로 '심리적 저항선' 6만원을 넘어선 가격대를 유지했다. 돼지고기 100g당 가격도 전날 기준 2824원으로 전년(2625원) 대비 7.58% 상승했다.
사진은 9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진열된 돼지고기. 2025.9.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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