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이 소환 조사를 거부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강제구인 시도를 예고한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 앞에서 관계자들이 압수수색 상자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특검팀은 두 차례의 소환 조사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이 재차 인치 지휘에 거부할 경우 물리력을 동원한 강제 구인 절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25.7.15/뉴스1
kkorazi@news1.kr
특검팀은 두 차례의 소환 조사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이 재차 인치 지휘에 거부할 경우 물리력을 동원한 강제 구인 절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25.7.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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