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내수 부진과 고금리 여파로 문을 닫거나 창업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사업체를 운영 중인 30세 미만 청년 사업자는 35만 4672명(월평균)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2만 6247명)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7년 9월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hrhohs@news1.kr관련 키워드그래픽관련 사진[오늘의 그래픽] 연차 신청하면 '눈치'…직장인 40% "올해 6일도 못 썼다"[그래픽]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프로필[그래픽]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프로필양혜림 디자이너 [오늘의 그래픽] 연차 신청하면 '눈치'…직장인 40% "올해 6일도 못 썼다"[그래픽] 이한주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 프로필[그래픽]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