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화요일인 8일, 서울 낮 기온이 37도를 넘기며 7월 상순(1~10일) 기온으로는 1907년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은 상태다.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서울 낮 최고기온은 37.1도(오후 2시 6분)까지 올랐다. 공식 기록으로 삼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기준이다.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에 따르면 시내 지역별로는 구로의 낮 최고기온이 38.8도까지 올라간 게 확인돼 가장 기온이 높았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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