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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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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반려동물 수술로 입원 앞뒀다면…"이것 꼭 준비해주세요"[펫카드]

반려동물 수술로 입원 앞뒀다면…"이것 꼭 준비해주세요"[펫카드]

반려동물의 안전한 수술, 그 시작은 보호자의 준비입니다23일 SD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스케일링처럼 간단한 시술도 전신마취가 필요하다. 안전한 마취와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 전 보호자가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를 알아보자.우선 금식과 금수가 필수다. 수술 10시간 전부터는 금식을, 2시간 전부터는 금수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오전에 수술을 진행한다면 전날 저녁 식사 이후에는 음식을 주지 말고, 물은 아침 이르게만 허용해야 한다.입원 시
"사료처럼 생겼네"…반려동물 '유박비료' 섭취 주의보[펫카드]

"사료처럼 생겼네"…반려동물 '유박비료' 섭취 주의보[펫카드]

봄을 맞아 화분 갈이를 하던 A씨는 반려견 '토리(가명)'가 화분 위에 놓아둔 유박 비료를 먹은 것을 발견했다. 두어 시간 뒤 토리가 구토하자 안심했지만, 이후 토리는 계속된 구토와 혈변을 보이더니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A씨는 급히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다.충현동물종합병원 등에 따르면, 봄철마다 화분이나 정원에 영양 비료를 주는 시기가 되면 '유박 비료'를 섭취한 반려동물의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유박비료는 '아주까리' 식물에서 기름을 짜낸 후 남
'한입' 줬다가 병원행…반려견이 주의해야 할 설 음식은[펫카드]

'한입' 줬다가 병원행…반려견이 주의해야 할 설 음식은[펫카드]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풍성한 음식이 준비되는 만큼 반려견이 음식을 잘못 먹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설날 반려견이 주의해야 할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28일 한국수의영양학회, 집밥 프로젝트 등에 따르면 명절 기간에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줬다가 응급으로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대표적인 음식에는 갈비찜, 불고기, 나물류와 같이 양념된 음식이 있다. 양념에는 마늘, 양파, 설탕,
집에서 강아지 치석 제거?…"셀프 스케일링, 매우 위험"[펫카드]

집에서 강아지 치석 제거?…"셀프 스케일링, 매우 위험"[펫카드]

강아지도 매일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고, 주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보다 치석이 더 쉽게 쌓여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17일 청담우리동물병원에 따르면 세균 덩어리인 치석은 눈 밑이 붓고 구멍이 나는 치근단농양을 유발할 수 있다. 치주염으로 턱뼈가 녹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반려견의 치아 관리를 하지 않을 시 심장병, 신부전 등 중대 질환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그런데 마취와 비용 부담으로
"호랑이도 못 이겨요"…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란[펫카드]

"호랑이도 못 이겨요"…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란[펫카드]

길고양이 집단폐사를 일으키고 서울대공원 호랑이의 사망 원인으로도 알려진 범백혈구감소증(Feline Panleukopenia, 이하 범백). 강한 전염성과 높은 치사율로 '고양이 흑사병'이라고도 불린다.23일 24시 본동물의료센터 등에 따르면 고양이 범백은 '파보바이러스' 속에 속하는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전염병이다.범백은 모든 나이의 고양이에게서 발병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새끼 고양이와 백신을 맞지 않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다.이 병
신발 신겨도 될까…여름철 반려견 발바닥 화상 예방법[펫카드]

신발 신겨도 될까…여름철 반려견 발바닥 화상 예방법[펫카드]

여름철은 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높은 기온으로 달궈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지면을 반려견이 밟으면 발바닥 패드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특히 기온이 30도 이상인 날씨에는 지면 온도가 60도 이상 상승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22일 동탄 블루베어 동물병원 등에 따르면 여름철 강아지 발바닥 화상은 예방이 최선인 만큼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발바닥이 말랑거리고 연약한 강아지뿐 아니라 나이가 든 반려견의 발바닥
"짜증 늘어난 반려견, 가족도 못 알아봐요"…치매 체크리스트[펫카드]

"짜증 늘어난 반려견, 가족도 못 알아봐요"…치매 체크리스트[펫카드]

강아지 때부터 10년 넘게 가족으로 지낸 반려견. 어느 날인가부터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면?특히 가족들이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꼬리치며 반기던 반려견이 먼저 아는 척을 하거나 다가가는 행동을 줄이고 심지어 짜증까지 낸다면?12일 유한양행 제다큐어 등에 따르면 노령견이 전에 없던 분리불안 증상 등을 보이면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일명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다.증상으로는 활동량과 수면시간 변화, 방향감각 상실, 배변 실수 등이 있다.반려견 인지기능장
"반려동물도 근육 통증 있어요"…홈케어 방법 꿀팁은[펫카드]

"반려동물도 근육 통증 있어요"…홈케어 방법 꿀팁은[펫카드]

사람들은 근육과 관절 통증 등을 완화하기 위해 온열치료를 받는다. 물리치료의 원조격인 온열치료는 과거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활용돼 왔다.2일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 등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물리치료에서도 온열치료는 대표적이고 전통적인 치료 방법이다. 최근에는 보호자들이 전문 수의사들의 지도하에 집에서 반려동물의 만성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온열찜질을 해주는 경우도 많다.온열치료는 근육과 관절의 통증, 염증, 경직 완화에 도
우리가 진정으로 만족할 때는 언제일까?…내 삶이 생각과 일치할 때!

우리가 진정으로 만족할 때는 언제일까?…내 삶이 생각과 일치할 때!

누군가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답할까? 대부분은 아마 ‘행복’이라 답할 것이다. 사랑하는 배우자와 자녀, 번듯한 직장과 넓은 집은 전형적인 ‘행복한 삶’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행복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로 과연 적절할까? 행복은 감정에 의존하고, 따라서 뚜렷한 패턴 없이 지속적으로 변하는 속성이 있다. 반면 만족감의 규칙은 단순하다. 우리는 삶이 우리가 생각하고 바라는 바와 일치할 때 만족감을 느끼고,
살면서 겪는 사건, 반복되는 일…인간의 어떤 심리가 작동할까

살면서 겪는 사건, 반복되는 일…인간의 어떤 심리가 작동할까

“오만 가지 생각”이라는 표현이 있다. 우리 인간은 실제로 하루에 5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 5만 가지에는 유용한 것도 있지만, 비논리적이고 쓸데없는 것들이 매우 많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이러한 생각들과 마음의 영향을 받게 된다.이 책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사건들, 인간사와 역사에서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일들을 조망하며 그 이면에서 작동하는 인간의 심리기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있다. 또한 우리 삶에서 아동기, 청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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