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국민 생선’으로 알려진 고등어를 비롯한 수산물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 유통정보를 보면 고등어(국산 염장) 한 손의 소매가격은 지난 2일을 기준으로 할 때 6800원이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인 평년 가격(3962원)보다 71.6% 비싸다. 작년(5001원)에 비해서는 36.0% 올랐다.
사진은 3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진열된 고등어. 2025.7.3/뉴스1
pizza@news1.kr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 유통정보를 보면 고등어(국산 염장) 한 손의 소매가격은 지난 2일을 기준으로 할 때 6800원이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인 평년 가격(3962원)보다 71.6% 비싸다. 작년(5001원)에 비해서는 36.0% 올랐다.
사진은 3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진열된 고등어. 2025.7.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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