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30일 부산 영도구 일대에 짙은 해무(바다 안개)가 뒤덮여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5.6.30/뉴스1yoonphoto@news1.kr윤일지 기자 '크리스마스'가 좋아요'미리 메리크리스마스''우리가 산타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