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퇴원 수속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16일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김 여사 변호인은 '오늘 퇴원 수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 이라며 '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김여사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2025.6.27/뉴스1
msiron@news1.kr
김 여사는 지난 16일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김 여사 변호인은 '오늘 퇴원 수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 이라며 '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김여사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2025.6.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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