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코스피 4000선 반납…환율 7개월만에 최고
코스피가 7일 외국인과 기관 매도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4000선을 내줬다.원·달러 환율은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1450원 중반까지 치솟았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2.69포인트(p, 1.81%) 내린 3953.76에 거래를 종료했다.코스피가 종가 기준 3900선에 거래를 종료한 것은 10거래일 만이다.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장 대비 1.56% 밀린 3963.72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