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주거지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성동구 소재 21그램 사무실 등 관련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윤 전 대통령의 사저와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김 여사가 운영하던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안내판 모습. 2025.11.6/뉴스1
pjh2580@news1.kr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성동구 소재 21그램 사무실 등 관련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윤 전 대통령의 사저와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김 여사가 운영하던 서울 서초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안내판 모습. 2025.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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