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뉴스1) 김영운 기자 = 6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10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현장에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가 넘어져 있다.
지난 5일 오후 10시 13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근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10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현장에 설치된 대형 중장비인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가 아파트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A 동을 포함한 아파트 주민 등 80여명은 관리사무실 대피 방송에 따라 지상으로 몸을 피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상태다. 2025.6.6/뉴스1
kkyu6103@news1.kr
지난 5일 오후 10시 13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근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10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현장에 설치된 대형 중장비인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가 아파트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A 동을 포함한 아파트 주민 등 80여명은 관리사무실 대피 방송에 따라 지상으로 몸을 피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상태다. 2025.6.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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