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생아실에서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5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생아는 2만 104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47명(6.8%) 증가했다.
3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지난 2015년 3월 이후 10년 만이다. 또 증가율은 지난 1993년 3월(8.9%) 이후 32년 만에 가장 높다.
2025.5.28/뉴스1
juanito@news1.kr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5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생아는 2만 104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47명(6.8%) 증가했다.
3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지난 2015년 3월 이후 10년 만이다. 또 증가율은 지난 1993년 3월(8.9%) 이후 32년 만에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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