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우주항공청은 2일 NASA와 큐브위성 ‘K-RadCube’를 2026년 아르테미스 2호에 공동 탑재하기 위한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성은 우주 방사선 측정을 통해 향후 유인 우주임무 상의 피폭 위험 수준을 살피게 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국제적으로 공개된다. 이번 협력은 한미 심우주 탐사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NASA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되어 함께 발사되는 큐브위성(K-RadCube). (우주항공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2/뉴스1
kwangshinQQ@news1.kr
위성은 우주 방사선 측정을 통해 향후 유인 우주임무 상의 피폭 위험 수준을 살피게 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국제적으로 공개된다. 이번 협력은 한미 심우주 탐사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NASA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되어 함께 발사되는 큐브위성(K-RadCube). (우주항공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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