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의과대학 유급 시한인 30일이 도래한 가운데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의과대학 학생 대상 수업참여 의향 익명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 의대 40곳 중 24곳의 재학생 1만 1189명 중 응답자(7673명)의 87.9%가 수업 복귀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다만 4216명은 응답을 하지 않았고, 설문조사의 응답률은 64.5%로 나타났다. 이에 전체 재학생 가운데 복귀 찬성 비율은 56.7%(6742명)로 절반 수준으로 집계됐다.
jjjioe@news1.kr
다만 4216명은 응답을 하지 않았고, 설문조사의 응답률은 64.5%로 나타났다. 이에 전체 재학생 가운데 복귀 찬성 비율은 56.7%(6742명)로 절반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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