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시내 신축 아파트 시공 현장에서 건설노동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는 총 827명으로, 전년보다 15명 증가했다.
이날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에 따르면 건설업에서 가장 많은 328명이 사망했으며, 주요 원인은 떨어짐, 끼임, 교통사고 순이었다.
고용노동부는 산재 예방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점검과 화재 재발 방지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4.30/뉴스1
kwangshinQQ@news1.kr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는 총 827명으로, 전년보다 15명 증가했다.
이날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에 따르면 건설업에서 가장 많은 328명이 사망했으며, 주요 원인은 떨어짐, 끼임, 교통사고 순이었다.
고용노동부는 산재 예방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점검과 화재 재발 방지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4.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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