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이뤄진 지난 2월 서울 아파트 거래가 큰 폭으로 늘었지만 연립·다세대 등 비(非)아파트 거래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특히 강남 3구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1105건으로 전월 대비 55% 상승한 반면, 연립·다세대 거래량은 159건으로 단 4%만 상승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의 아파트와 연립·다세대로 구성된 주거지역 모습. 2025.3.18/뉴스1
newsmaker82@news1.kr
18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특히 강남 3구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1105건으로 전월 대비 55% 상승한 반면, 연립·다세대 거래량은 159건으로 단 4%만 상승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의 아파트와 연립·다세대로 구성된 주거지역 모습. 2025.3.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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