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 지난달 신규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주민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직접 돈을 모아 '규제 해제'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노원구 전역에 내걸며 정부 정책에 반발하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미래도시정비사업추진단' 소속 일부 주민들은 지난 7일부터 노원구 곳곳에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규제지역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은 주민들이 걸은 현수막 모습. (노원미래도시정비사업추진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1.11/뉴스1
psy5179@news1.kr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미래도시정비사업추진단' 소속 일부 주민들은 지난 7일부터 노원구 곳곳에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규제지역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은 주민들이 걸은 현수막 모습. (노원미래도시정비사업추진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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