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뉴스1) 김영운 기자 = 17일 오후 경기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의 한 육군 소속 항공대대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무인기 1대가 비행장에 계류 중인 KUH-1 '수리온' 기동헬기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발생한 화재는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무인기와 헬기 모두 전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군과 소방 당국은 조작 오류나 기체 고장 등의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에서 세부 사고 원인과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 중이다. 해당 무인기는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7/뉴스1
kkyu6103@news1.kr
이 사고로 발생한 화재는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무인기와 헬기 모두 전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군과 소방 당국은 조작 오류나 기체 고장 등의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에서 세부 사고 원인과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 중이다. 해당 무인기는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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