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6일 고용노동부 사업체 노동력 조사 원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2024년 사업체 임금인상 특징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연 임금 총액은 4917만 원으로 전년(4781만 원) 대비 136만원(2.9%) 상승했다. 2020년(4222만 원)과 비교해 16.5%(695만 원) 올랐다. 이 기간 특별급여 인상률은 22.9%로, 같은 기간 정액급여 인상률(15.5%)보다 높았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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