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22일간의 부동산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잠실·삼성·대치·청담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해제 전 78건에서 해제 후 87건으로 9건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경우, 거래량은 해제 전 35건에서 해제 후 36건으로 단 1건 증가에 그쳤다. 평균 매매가격도 26억 9000만 원에서 27억 1000만 원으로 상승률이 단 0.7%에 불과했다고 분석했다.
a_a@news1.kr
a_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