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대만 타이중시의 한 백화점에서 13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4명이 심정지 상태에 놓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신광미츠코시(Shin Kong Mitsukoshi) 백화점 12층 푸드코트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로 인한 부상자는 최소 7명이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해당 구역은 공사로 폐쇄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_a@news1.kr
a_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