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 관측으로 얻어질 적외선 3차원 우주지도 예상도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우주항공청은 한국천문연구원과 나사(NASA) 등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오는 28일 12:00 (현지시간 27일 19시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피어엑스는 세계 최초의 전천(全天, 온 하늘) 적외선 영상분광탐사 우주망원경으로 전체 하늘을 102가지 색으로 관측해 약 10억 개의 천체들에 대한 물리적인 정보를 얻어 적외선 3차원 우주지도를 제작하게 된다.

사진은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 관측을 통해 얻어질 적외선 3차원 우주지도 예상도.(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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