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N수생(대입에 2번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이 20만 명 안팎에 이르며 2001학년도 이후 25년 만에 최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의대 증원 여파로 N수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예비 고3 학생들은 황금돼지띠 해인 2007년에 태어나 예년에 비해 학생 수가 많다는 점에서 입시업계는 “올해 대학 입시에서 유례없는 경쟁률이 예상된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2025.2.7/뉴스1
kkorazi@news1.kr
의대 증원 여파로 N수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예비 고3 학생들은 황금돼지띠 해인 2007년에 태어나 예년에 비해 학생 수가 많다는 점에서 입시업계는 “올해 대학 입시에서 유례없는 경쟁률이 예상된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2025.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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