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4700원으로 오른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가 24일부터 아메리카노 등 톨사이즈 22종 음료의 가격을 200원씩 인상한다. 톨사이즈 인상은 3년 만이다.이번에 가격이 오르는 음료 …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가 24일부터 아메리카노 등 톨사이즈 22종 음료의 가격을 200원씩 인상한다. 톨사이즈 인상은 3년 만이다.

이번에 가격이 오르는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카페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등이다.

스타벅스코리아 측은 지속적인 제반 비용 상승에도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를 노력했으나 지속적인 환율 상승 및 원가 인상의 여파로 인해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 2025.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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