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회 연속 낮아진 기준금리에 ‘고금리 막차’를 타기 위한 소비자들이 늘면서 은행 예금·적금에 돈이 몰렸다.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예·적금 잔액은 987조 7607억 원으로 전달 대비 6조 8298억 원 늘었다.
예적금 잔액은 지난 4월 5862억원 늘어난 데 이어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금리가 더 떨어지기 전에 고금리 예·적금에 가입하려는 막차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16일 서울의 한 은행에 걸린 금리 안내문의 모습. 2024.12.16/뉴스1
phonalist@news1.kr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예·적금 잔액은 987조 7607억 원으로 전달 대비 6조 8298억 원 늘었다.
예적금 잔액은 지난 4월 5862억원 늘어난 데 이어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금리가 더 떨어지기 전에 고금리 예·적금에 가입하려는 막차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16일 서울의 한 은행에 걸린 금리 안내문의 모습. 2024.1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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