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스웨덴)=뉴스1) 박지혜 기자 = 9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워터프런트 콘그레스센터에 스웨덴 화가 니클라스 엘메헤드가 그린 한강 작가를 비롯한 2024 노벨상 수상자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노벨상은 수상자 발표 시 사진 대신 캐리커처를 사용해 독창성과 품격을 더하고 있다. 2014년부터 노벨상 공식 초상화가로 활동 중인 닉클라스 엘메헤드는 인종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황금빛으로 수상자의 얼굴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엘메헤드는 일부 과학계 수상자의 사진을 찾기 어려웠던 점이 초상화 사용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4.12.10/뉴스1
pjh2580@news1.kr
노벨상은 수상자 발표 시 사진 대신 캐리커처를 사용해 독창성과 품격을 더하고 있다. 2014년부터 노벨상 공식 초상화가로 활동 중인 닉클라스 엘메헤드는 인종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황금빛으로 수상자의 얼굴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엘메헤드는 일부 과학계 수상자의 사진을 찾기 어려웠던 점이 초상화 사용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4.12.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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