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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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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 자고 일어나니 '3월 겨울왕국'…서울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

[뉴스1 PICK] 자고 일어나니 '3월 겨울왕국'…서울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

18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1~3㎝의 '눈폭탄'이 예보되면서 전날 밤 10시부터 순차적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에서는 대설특보 기록이 체계화된 1999년 이후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다.대설로 인해 하늘길도 일부 끊겼다. 김포와 제주에서 항공기 2편이 결항되고 전북과 강원 등에서 도로 7개소가 통제됐다.목포~홍도, 백령~인천 등
[뉴스1 PICK]尹 탄핵 선고 임박…주 후반 선고 가능성

[뉴스1 PICK]尹 탄핵 선고 임박…주 후반 선고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정치권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접수한 지 92일째를 맞았다. 이는 전임 대통령들이 받은 심판 기간을 넘은 최장 기록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6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91일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선고는 그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선고는 여야 정치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선고 결과에 따라 조기 대선 여부가
[뉴스1 PICK]서울 도심 물들인 2025 서울마라톤

[뉴스1 PICK]서울 도심 물들인 2025 서울마라톤

2025 서울마라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16일 오전 8시, 서울 도심에서 출발한 이번 대회에는 사상 최초이자 최다인 4만 명의 마스터스 마라토너들이 참가했다.세계육상연맹(WA) 인증 플래티넘 라벨 대회이자 세계육상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울마라톤은 뜨거운 러닝 열풍을 타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참가자를 맞이했다.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해 6월 18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온라인 참가 접수에서 풀코스(4
[뉴스1 PICK]'다시 만난 날' 들으며 영원히 잠든 휘성

[뉴스1 PICK]'다시 만난 날' 들으며 영원히 잠든 휘성

가수 고 휘성이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배웅 속에서 마지막 길을 떠났다.16일 오전 고 휘성의 빈소가 마련됐던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 앞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마이티마우스의 추플렉스(상추), 하동균, 김나운 등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1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이 자리에서는 고인의 생전 무대 영상과 함께 대표곡인 ‘다시 만난 날’이 흘러나왔다.장지는
[뉴스1 PICK] K-라면 글로벌 인기 고공행진, 수출 또 '사상 최대'

[뉴스1 PICK] K-라면 글로벌 인기 고공행진, 수출 또 '사상 최대'

라면이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와 간편식 선호 트렌드 영향으로 세계 각국에서 수요가 증가하며 수출액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12일 관세청과 한국무역통계정보포털(TRASS) 등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1억2천115만3천달러로 잠정 집계돼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달보다 30.4% 증가한 것으로 연초 상황을 보면 올해 수출액도 역대 최대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농식품 수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라면
[뉴스1 PICK]포근해지자 미세먼지 '기승'

[뉴스1 PICK]포근해지자 미세먼지 '기승'

올봄 들어 첫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시행에 들어갔다.11일 수도권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동되며,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수도권, 세종, 충남 등지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에 도달했다. 강원 영서, 대전, 충북, 전북 역시 오전 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이날 오후 9시까지 행정 및 공공기관 소유 차량의 2부제가 시행된다. 또
[뉴스1 PICK]'올블랙' 뉴진스 직접 법원 출석…법정서 눈물

[뉴스1 PICK]'올블랙' 뉴진스 직접 법원 출석…법정서 눈물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에 직접 출석했다.뉴진스의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5명 전원은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도어 측이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이날 열린 것과 관련, 현장을 찾은 것이다.이날 심문기일은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 해지 사유 유무를 놓고 양
[뉴스1 PICK]강원도는 폭설, 남쪽은 봄꽃 활짝

[뉴스1 PICK]강원도는 폭설, 남쪽은 봄꽃 활짝

경칩(驚蟄)인 5일 남쪽과 북쪽에서 극명한 날씨 차이를 보였다.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는 홍매화가 만개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봄기운을 전하는 꽃이 피어난 가운데, 강원도 산지에서는 폭설이 내렸다.이날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눈을 치우는 모습을 보였으며, 강원도 홍천 구룡령에는 70cm가 넘는 폭설이 쌓였다. 고성 진부령과 대관령 등 고산지대에서도 50cm 안팎의 눈이 내리며 교통 불편을 초래하기도 했다.서울 등 수도
[뉴스1 PICK]트럼프, 역사상 가장 긴 의회 연설 기록…1시간 39분

[뉴스1 PICK]트럼프, 역사상 가장 긴 의회 연설 기록…1시간 39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의회 합동연설에서 1시간 39분 31초 동안 연설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연설을 기록했다.이전까지의 최장 기록은 2000년 빌 클린턴 대통령의 1시간 28분 49초였으며, 트럼프는 이 기록을 넘어섰다. 트럼프는 2019년에도 1시간 22분 25초로 세 번째로 긴 연설을 했고, 2018년에는 1시간 20분 32초로 네 번째로 긴 연설을 기록한 바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대본을 벗어나 즉흥적인
[뉴스1 PICK]'반짝' 거린 캐리어 바퀴…'김치 프리미엄' 노린 금 밀수였다

[뉴스1 PICK]'반짝' 거린 캐리어 바퀴…'김치 프리미엄' 노린 금 밀수였다

관세청은 5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본부세관에서 적발된 금 밀수품을 공개하고, 금 밀수를 차단하기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국내 금 시세가 국제 시세보다 높은 시기가 이어지면서 금 밀수 적발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2023년 2월부터 국내 금 시세가 급등하면서 시세 차익을 노린 밀수 시도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금 시세는 국제 시세보다 1kg당 1400만∼2700만원(10∼20%) 정도 높은 ‘김치 프리미엄’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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