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영하의 추위도 녹인 성탄절…도심 곳곳 인파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전역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시민들은 명동과 서울광장 야외스케이트장 등 도심 곳곳의 대형 복합문화시설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성탄절 분위기를 즐겼다.거리에는 반짝이는 조명이 설치돼 연말 분위기를 더했고, 성탄절을 맞아 외출에 나선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캐럴은 크리스마스 특유의 설렘을 한층 끌어올렸다.도심 곳곳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빨강·초록색 장식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