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이태원 참사 2주기인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2024.10.29/뉴스1pjh2580@news1.kr박지혜 기자 '밥퍼는 계속된다'밥퍼 승소 기자회견 하는 최일도 목사최일도 목사 "승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