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16일)까지 211개 수련병원의 레지던트 사직률은 12.4%로 1만 506명 중 1302명의 사직서가 수리됐다. 이는 0.82%에 불과했던 전날 사직률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전공의 의존도가 높았던 빅5의 경우 사직서 처리 속도가 더욱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준 빅5 병원 레지던트 사직률은 38.1%로 1922명 중 732명의 사직서가 수리됐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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