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유류세 인하율 축소에 따른 기름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서울의 한 주유소의 휘발윳값이 1,715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의 이번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 주보다 24원 30전 올라 리터당 1,706원 60전으로 집계됐다. 3주 연속 상승세로, 5월 셋째 주 이후 8주 만에 평균 1,700원 선을 넘었다. 2024.7.14/뉴스1
kkorazi@news1.kr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의 이번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 주보다 24원 30전 올라 리터당 1,706원 60전으로 집계됐다. 3주 연속 상승세로, 5월 셋째 주 이후 8주 만에 평균 1,700원 선을 넘었다. 2024.7.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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