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정부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광진구에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세부 이행 계획으로 우선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해 2027년까지 국민 100만 명에 대한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최대 64만 원 상당 심리상담을 총 8회 제공한다.
jjjioe@news1.kr
jjjio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