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조선시대 국가 정사를 총괄하던 최고 행정기관 의정부가 위치했던 터 '의정부지'가 발굴을 끝내고 시민에 개방된다. 서울시는 약 8년간의 발굴·정비를 거쳐 의정부지를 1만1천300㎡ 규모의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으로 조성해 18일 시범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일반에 개방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의정부지 현장 모습. 2024.6.17/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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