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8)이 11일 오전 광주 지방법원에 열린 사기 혐의에 대한 재판을 마치고 나와 기자들에게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6.11/뉴스1warm@news1.kr최성국 기자 상인과 대화 나누는 조국 대표'감사합니다'"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