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라모스가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며 홈으로 향하고 있다. 2024.6.2/뉴스1kwangshinQQ@news1.kr김진환 기자 '알고도 못 막는' 워니의 플로터허훈, 워니 정말 대단해!'4연승' 서울 SK, 우승 8부 능선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