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오행록 공정거래위원회 제조카르텔조사과장이 지난 5월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공정 제어감시 시스템 입찰담합 제재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에스디에스㈜가 발주한 총 334건의 반도체공정 등 제어감시시스템 관련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투찰가격 등을 담합한 행위와 관련, 13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04억 5,9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2024.6.2/뉴스1
kinam@news1.kr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에스디에스㈜가 발주한 총 334건의 반도체공정 등 제어감시시스템 관련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투찰가격 등을 담합한 행위와 관련, 13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04억 5,9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2024.6.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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