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9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문화·콘텐츠 관련 주식재산을 100억 원 이상 보유한 개인 주주는 3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방시혁 하이브(352820) 의장이 2조5000억 원이 넘는 주식재산을 보유해 가장 많았다. 하이브 대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도 100억 원이 넘는 관련 주식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뷔·슈가·지민·정국의 주식평가액은 136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이홉(125억 원), RM(116억 원), 진(104억 원) 순이었다.
jjjio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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