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김태호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이 1일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기자시에서 '개발지역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지역 탈세혐의자 165명 세무조사 우선 착수'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번 조사대상은 '토지 취득과정에서 자금출처 부족 등 취득 자금을 편법 증여 받은 혐의가 있는 115명, 법인 자금을 유출해 토지를 취득하는 등 사적용도로 사용한 혐의가 있는 사주일가 등 30명, 지분쪼개기 방식으로 토지를 판매해 탈세혐의가 있는 기획부동산 4곳, 영농을 하지 않으면서도 농지를 취득해 임대·양도하는 과정에서 매출 누락 혐의가 있는 법인 3곳, 고가·다수의 토지 거래를 중개하면서 중개수수료를 누락한 혐의가 있는 부동산 중개업자 13명이다. 2021.4.1/뉴스1
presy@news1.kr
이번 조사대상은 '토지 취득과정에서 자금출처 부족 등 취득 자금을 편법 증여 받은 혐의가 있는 115명, 법인 자금을 유출해 토지를 취득하는 등 사적용도로 사용한 혐의가 있는 사주일가 등 30명, 지분쪼개기 방식으로 토지를 판매해 탈세혐의가 있는 기획부동산 4곳, 영농을 하지 않으면서도 농지를 취득해 임대·양도하는 과정에서 매출 누락 혐의가 있는 법인 3곳, 고가·다수의 토지 거래를 중개하면서 중개수수료를 누락한 혐의가 있는 부동산 중개업자 13명이다. 2021.4.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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