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때우던 한끼…토스트 가격도 ‘들썩’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최저임금이 인상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연초부터 식품·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외식 업계는 물론 커피 프랜차이즈·식품 제조 업계까지 줄 …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최저임금이 인상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연초부터 식품·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외식 업계는 물론 커피 프랜차이즈·식품 제조 업계까지 줄줄이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실생활과 밀접한 식음료 물가가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1일 오후 가격인상을 앞둔 서울시내의 한 이삭토스트 매장에서 시민들이 토스트를 구입하고 있다.

토스트 전문 프랜차이즈인 ‘이삭토스트’는 오는 12일부터 제품 가격을 최대 3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주먹밥 프랜차이즈인 ‘봉구스밥버거’의 경우 밥버거와 컵밥 등 26개 제품 가격을 최대 600원 인상했다.

양사는 모두 “최저임금 인상, 임차료, 식자재 비용 등이 오르면서 메뉴 가격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2018.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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