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필요한 얘기 다 하겠다"…北과 대화 위한 적극적 역할 당부 예상트럼프, '한국 패싱' 뉘앙스 풍길 수도…李 정부 대북 정책 동력에 타격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양국 정상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025.08.22.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일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5.08.2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관련 키워드북한미국트럼프이재명한미정상회담비핵화핵김예슬 기자 "진보·보수 대북정책, 모두 '동서독 조약' 근거…소모적 논란 멈춰야"국민 절반 이상 "정부 대북정책 방향 공감"…'두 국가론'도 과반관련 기사김정은 핵잠 과시, 韓 핵잠 건조 '속도전' 美 설득 명분 키운다美 토크쇼 호스트 키멜 "미국서 폭정이 호황…파시즘 정점""워싱턴에 청탁하는 서울"…여전히 한미에 부정적인 김정은한미 핵잠 도입 협상 빨라지자, 北 "먼저 띄운다"…남북 경쟁 본격화"美, 베네수 직접공격 가능성 높다…중동·우크라戰 격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