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총련 동원해 1959~1984년 재일교포 9만여 명 입북시켜 광산·농장서 강제노동…'적대계층' 분류해 신분적 차별도
(평양 노동신문=뉴스1) = 2019년 12월16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보도된 '재일동포 귀국실현 60주년 기념보고회'. 이날 행사는 1959년 재일교포 975명이 일본 니가타항을 출발해 청진항으로 향하면서 시작된 북송 사업이 60주년을 찬양하기 위해 열렸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