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경 북한감금피해자가족회 대표(왼쪽 두 번째)와 북한인권정보센터 인권침해지원센터 회원들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 대한 고소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으로 첫 탈북 시도 후 강제 북송된 최 대표는 북한의 구금 시설에서 약 5개월간 성적 가학행위를 당했다며 김 위원장 등을 상대로 인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했다. 2025.7.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편집자주 ...한반도 외교안보의 오늘을 설명하고, 내일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한 발 더 들어가야 할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짚어보겠습니다.
사단법인 물망초 관계자들이지난해 서울동부지법에서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을 상대로 한 탈북 국군포로 추심금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를 마친 후 패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서울중앙지법에서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을 상대로 받은 승소 판결을 토대로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에서 추심금을 받으려고 했지만 1심과 마찬가지로 2심에서 패소했다. 2024.2.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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