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함 사고 후 삭제 확인됐으나 과거 기록영화에선 편집 없이 노출조선중앙TV는 지난 29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기록영화 '위민헌신의 여정, 새로운 변화의 2024년'을 재방영했다. 영상에는 북한 김명식 전 해군사령관이 편집되지 않은 채 등장했다. (조선중앙TV 갈무리)지난 13일 방영된 조선중앙TV의 5000톤급 신형 구축한 '강건호' 진수 관련 영상. 지난 3월 김 총비서의 현지지도 보도 때는 등장한 김명식 전 해군사령관의 모습(왼쪽 붉은 원 안)이 영상에선 삭제돼 있다. (NK뉴스 갈무리)관련 키워드북한구축함김명식삭제처형유민주 기자 김정은 고소 사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시선[한반도 GPS]국정원 원훈, DJ 정부 때 사용한 '정보는 국력이다'로 복원(종합)관련 기사北매체, '구축함 사고' 책임 간부들 이미지 삭제…처벌 광범위 추측북한 해군사령관 교체 동향…'최고 실세' 박정천 자취 감춰북한, 파손 5000톤급 구축함 22일 만에 복원…'강건'호 명명(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