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정권수립기념일(9월 9일) 76주년을 맞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올해 국가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 분석에 기초한 지침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김정은정권수립일연설핵국가최소망 기자 北 "南 드론이 평양 상공서 삐라 살포"…'기만전술' 가능성은?통일연 "北 헌법에 '적대적 2국가론' 아직 반영 안 돼"관련 기사'대결과 결속' 병행하는 北…美대선 앞두고 외치·내치 다지기北, 김정은 9월 핵무기연구소 방문 재조명…"애국열의 증폭"김정은, 쿠바 대통령에 친서 전달…"양국 관계는 소중한 유산"평양서 열린 中국경절 행사에 北고위급 참석…"우호관계 강화"북한, 경제 성과 다그치기…"올해 석 달 밖에 안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