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의 미 해병대 기지에서 열린 고위 군 수뇌부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09.30.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30일(현지시간) 버니지아주 콴티코에 위치한 해병대 기지에서 미군 장성급 지휘관들이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법적 명칭 '국방부') 장관의 연설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본토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근무하는 800여명의 장성들을 불러 모았다. 2025.09.30.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8년 1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방금 '핵단추가 항상 책상 위에 있다'고 했는데 나는 그가 가진 것보다 더 크고 강력한 핵 버튼이 있다는 사실을, 식량에 굶주리고 고갈된 정권의 누군가가 그에게 제발 좀 알려주겠느냐, 내 버튼도 작동한다!"는 글을 올렸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