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용사 추모 신곡 발표한 북한…"MZ세대 겨냥 영웅화 시도"

2025.08.26 오전 05:30

조선중앙TV, 러시아 파병 전사자 위한 신곡 3편 공개
전문가 "가사에 파병군 영웅화 흔적…젊은세대 결집 수단으로 활용"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귀국한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주요지휘관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관람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본문 이미지 - 가수 김옥주가 파병군인들을 위한 추모곡 '조국의 별들'을 부르는 모습. 노래는 희생장병들을 두고 "모두의 추억 속에 영생은 시작되리"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조선중앙TV 갈무리) — 가수 김옥주가 파병군인들을 위한 추모곡 '조국의 별들'을 부르는 모습. 노래는 희생장병들을 두고 "모두의 추억 속에 영생은 시작되리"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조선중앙TV 갈무리)

본문 이미지 - 파병군인들을 위해 개최된 축하공연에서 장병들의 이름과 훈화 이미지가 담긴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조선중앙TV 갈무리) — 파병군인들을 위해 개최된 축하공연에서 장병들의 이름과 훈화 이미지가 담긴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조선중앙TV 갈무리)

관련 키워드

러시아 파병 북한군

북한 파병군 추모

북한 국가표창 수여식

임여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