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방송 중단, 사상 처음일 가능…당국은 "관련 사실 확인 불가"국가정보원이 17일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였던 원훈(院訓)을 '정보는 국력이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제공)관련 키워드대북방송민간단체최소망 기자 北, 국방·건설 성과 자찬, 외교 성과는 '침묵'…꽁꽁 숨긴 대외 기조서보혁 통일연 연구위원, 제30대 북한연구학회장 취임유민주 기자 정부, 디지털 기술 활용한 '가상 상봉'·'민간교류 활성화' 방안 수립[단독] 北 핵잠 기지는 '신포시 육대동'…태평양 진출 잠수함 근거지관련 기사통일부, '北 원산 관광' 3단계로 추진…대북 '보건·의료 보따리'도 마련통일부, '대남방송 피해' 접경지 보상 약속…"평화경제특구 조성 본격화""정부가 끊은 대북방송 우리가"…민간 인터넷 대북방송 출범경문협, 北 저작권료 30억 쌓아두고 최대 22억 수수료 챙겨[단독] 정권 바뀌니 사라진 오물풍선 7000개…"도발 아니다"는 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