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방송 중단, 사상 처음일 가능…당국은 "관련 사실 확인 불가"국가정보원이 17일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였던 원훈(院訓)을 '정보는 국력이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제공)관련 키워드대북방송민간단체최소망 기자 북한, 사회주의 '중핵 사업'은 "당 강화"…김정은 '당 노선' 부각통일부 "한미 '정례협의'에 불참…대북정책, 별도로 美와 협의"유민주 기자 민주평통, '제40차 남북관계 전문가 토론회' 개최유엔 국제해사기구, 이례적 방북…"해운 운영 실태 점검"관련 기사통일부, '대남방송 피해' 접경지 보상 약속…"평화경제특구 조성 본격화""정부가 끊은 대북방송 우리가"…민간 인터넷 대북방송 출범경문협, 北 저작권료 30억 쌓아두고 최대 22억 수수료 챙겨[단독] 정권 바뀌니 사라진 오물풍선 7000개…"도발 아니다"는 軍[단독] 정부, 대북전단 단체 71차례 접촉…전단 살포 '확'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