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통하나봄' 행사 참여한 탈북 요리사 김원준 씨이북식 온면·강냉이죽·두부밥 등 선보여통일부가 주최한 '통하나봄' 행사에서 탈북민 출신 요리사 김원준 씨가 선보인 이북식 온면. 한국의 잔치국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옥수수면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 News1 임여익 기자북한의 대표적인 서민음식 강냉이죽. 팥죽을 연상케 하는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 News1 임여익 기자북한 길거리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인 두부밥. 한국의 유부초밥과 비슷한 생김새지만, 두부를 바짝 튀겨 꼬들꼬들한 맛을 냈다. ⓒ News1 임여익 기자탈북민 출신 요리사 김원준 씨(34)의 모습 (본인 제공)관련 키워드이북식 온면평양냉면강냉이죽두부밥북한 음식흑백요리사통하나봄임여익 기자 "빨치산 최현처럼" 수령에 충성 독려…농업 성과도 강조[데일리 북한]통일부, '尹 퇴진 집회' 가수 하림 섭외 취소에 "실무 단계서 헤프닝"(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