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태권도에서 금메달…"혁혁한 경기 전과 이룩" 선전 국제대회 성과 이용해 체제 선전 및 내부 결속 도모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얼마 전 사리원시가 모범체육시의 영예를 지니게 됐다"며 "시의 일꾼들은 체육사업을 단순히 승부를 결정하는 경기를 위한 것이 아닌 맡은 일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고 조직사업을 심화시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