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속에서 전투하며 러시아군과 '전우애' 나누는 모습 그려져북·러 문화수장 회담 개최…양자 협력 확대하기로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위대한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술 전시회'에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파병된 북한군과 러시아군의 모습이 담긴 선전화가 전시됐다.(주북러시아대사관 제공).조선중앙TV는 지난 8일 만수대창작사에 관한 내용을 방송했는데, 당시 화면에 쿠르스크 전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활약 중인 북한군을 그리는 장면이 담기기도 했다.(조선중앙TV 갈무리).관련 키워드북한러시아우크라이나파병전시회선전화김예슬 기자 中 군비백서 '한반도 비핵화' 사라져…北은 '미소', 韓에는 '변수'北 최룡해,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등 시찰…반제 계급의식 고취도[데일리 북한]관련 기사新 고립·거래주의 '끝판왕'…트럼프 2기 안보전략 후폭풍"러시아 쿠르스크에 북한군 참전 기념비 건립 예정"트럼프 2기 새 국가안보전략 '韓국방비 지출' 확대…대만 방어 강조(종합)러군, 우크라 아동 2명 北 재교육 캠프로 보내…美상원 '경악'"北, 대북제재로 10년간 '통제 강화'…'자기식 혼합 경제모델'로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