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19 후 '첫 해외 파견' 태권도 소식 주민들에게 알려

"금메달 64개 획득하고 나라별 종합순위 1위" 성과 적극 부각
항저우 아시안게임 앞두고 개방 분위기·체육 중시 기조 강조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지난 8월18일부터 26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진행됐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우리선수들은 금메달 64개와 종합우승컵·개인기술상 5개를 포함한 31개의 컵을 획득하고 종합 순위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뒀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지난 8월18일부터 26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진행됐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우리선수들은 금메달 64개와 종합우승컵·개인기술상 5개를 포함한 31개의 컵을 획득하고 종합 순위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뒀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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